현장 경험과 진로 선택 과정 공유·질의응답 진행
9~24세 청소년 대상 사전·당일 현장접수 운영

양산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현직 직업인의 생생한 경험을 듣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층 공연장에서 ‘2026년 진로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직업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직업을 선택한 과정과 실제 업무 현장의 이야기, 필요한 역량 등을 직접 듣고 자유롭게 질문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청소년지도사, 의과대학생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공공안전과 청소년·교육, 의료 분야의 진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후 1시 소방공무원을 시작으로 오후 1시 40분 청소년지도사, 오후 2시 20분 의과대학생 순으로 각각 40분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직업별 주요 업무와 준비 과정, 진로를 선택하며 겪은 경험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세 분야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터넷이나 책에서 얻기 어려운 현장의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직접 접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와 행사 당일 현장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사전접수자 100명에게는 직업 키링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와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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