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가 지난 7일 화도주민자치센터 천마홀에서 동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하반기 소양교육 참여자 60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과 친자연 장례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고령사회에 대응해 시민이 삶의 마지막을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웰다잉의 의미와 필요성을 비롯해 친자연 장례문화, 불법 장사시설로 인한 피해 예방, 장사 관련 제도와 업무협약 사항 등을 다뤘다.
남양주시는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지역별 순회교육을 진행해 왔다. 오남읍과 화도읍, 진건읍, 다산2동, 조안면, 해피누리노인복지관 등에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일정을 포함해 모두 7차례에 걸쳐 910명이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시민 특성을 고려한 장례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영 남양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웰다잉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인 동시에 현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올바른 장례문화를 이해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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