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수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현장 중심의 연안 안전관리에 나섰다.
한동수 동해해경서장은 관내 파출소와 주요 해수욕장, 최근 연안사고 발생지 등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 개선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 7월 28일과 8월 3일 묵호파출소와 삼척파출소를 방문해 성수기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와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 속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근무 여건도 함께 살폈다.
지난 7월 30일에는 최근 연안사고가 발생한 삼척시 용화 물양장과 유사 위험지역인 장호항을 찾아 사고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했다. 안전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추가 설치와 보수 필요 여부를 살피는 등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도 점검했다.
이어 8월 1일에는 망상·어달·대진 해수욕장을 순찰하며 안전시설물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관리 요원들에게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근 수상레저사업장과 해수욕장 관리본부를 방문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상황 전파를 위한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음주 후 입수 금지와 고령자의 무리한 입수 자제 등 안전수칙 홍보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8월 3일에는 육군제23경비여단을 방문해 해안 감시 장비를 활용한 갯바위 등 위험구역 모니터링 체계를 확인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한동수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위험요인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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