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과제 발굴·협업·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추진
업무 혁신 성과 바탕으로 자율 학습문화 확산 기대

인천시설공단이 직원들의 자율적인 학습 활동을 조직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기 위해 학습동아리 운영 역량을 높이는 교육에 나섰다. 현장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고 업무 개선 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실무 교육으로, 조직 내 학습문화 확산에도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 4일 학습동아리 구성원을 대상으로 목표 설정과 운영 방향 수립, 활동 계획 작성, 협업 활성화, 성과관리 등을 주제로 전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공단에서는 16개 학습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학습동아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 업무와 연계된 과제를 발굴하고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자기주도형 학습조직으로, 실무 개선과 조직 혁신의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동아리 운영 체계를 보다 체계화하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과제와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직원 주도의 학습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습동아리 활동은 실제 경영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동아리 운영을 기반으로 업무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높여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을 비롯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학습동아리는 직원들이 자율적인 학습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협업의 공간"이라며 "이번 교육이 조직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혁신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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