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바다, 희망의 수산업”…경기도 수산업경영인 평택서 결속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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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바다, 희망의 수산업”…경기도 수산업경영인 평택서 결속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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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산·김포·화성 수산인 참여…현장 정보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 논의
최원용 시장 “어촌뉴딜300 마무리…수산 지원 확대로 어민 소득 높일 것”
최원용 평택시장이 지난 21일 평택에서 열린 ‘제9회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히고 있다. /평택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평택에서 경기도 연안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업인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급변하는 해양환경과 어촌 인구 감소 등 수산업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도내 수산인들은 경쟁력 있는 미래 수산업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나눴다.

제9회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대회는 지난 21일 ‘생명의 바다와 함께! 희망의 수산업을 향해!’를 표어로 평택에서 개최됐다.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수산업경영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전재훈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우채명 평택경찰서장, 정승만 경기수협조합장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기관 인사와 수산업경영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산 현장의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어업 기반 조성과 어민 소득 확대를 위한 협력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촌뉴딜300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양한 수산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어 어업인의 소득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지역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권익 향상에 힘써 온 수산업경영인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자체·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눴다.

경기도와 평택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수산업경영인들의 목소리를 정책 현장과 연결하고, 기후변화와 어촌 고령화 등 변화하는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차기 개최지인 안산시에 대회기가 전달됐다.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대회는 경기도 연안에 위치한 평택·안산·김포·화성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2년마다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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