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4대 시정목표·민생 100일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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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4대 시정목표·민생 100일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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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대회의실서 시정 운영 방향 공유, 회의 부산시 홈페이지 생중계
해양수도·혁신경제·균형성장·시민행복 중심, 공약 실행과 민생 회복 속도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새로운 시정 운영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4대 시정목표와 공약 추진계획, 민생 회복 과제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회의는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부산시는 7월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시 간부를 비롯해 구·군 부단체장과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첫 공식 회의다. 부산시는 민선 9기의 시정 목표를 해양수도 부산 완성,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 도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 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등 네 가지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정 전반의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핵심 정책도 단계적으로 실행에 들어간다.

인수위원회가 마련한 공약과제는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 시정 전반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약을 행정계획에 구체적으로 연결해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회의의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다. 부산시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민생 회복을 위한 민생 100일 비상조치도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과 시민 부담 경감, 상권 활성화, 민생 안전망 구축 등 3대 분야 10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도 함께 추진된다. 부산시는 해양 행정과 사법, 금융, 기업 기능을 집적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복합물류 트라이포트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해양물류와 해양금융 중심도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는 첫 공식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부산시는 회의를 통해 시와 구·군, 공공기관 간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한 실행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민선 9기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해양수도 부산 완성과 AI 대전환을 통해 부산의 성장엔진을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공약 이행과 민생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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