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맞춤형 노후상담 강화…현장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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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맞춤형 노후상담 강화…현장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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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대상 1·2차 연계 상담으로 맞춤형 노후설계 지원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영역 종합 진단
7~8월 지역 복지관 순회하며 현장 중심 상담서비스 확대
부천시는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3일 고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노후진단'을 실시했다. / 부천시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천시가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현장으로 확대한다. 단순 진단에 그치지 않고 결과 설명과 개인별 상담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상담체계를 개선해 실질적인 노후 설계를 지원한다.

부천시는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3일 고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노후진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노후진단은 신중년이 자신의 노후 준비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노후설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상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담 방식을 한층 보완했다. 기존에는 진단 결과를 복지관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어서 결과에 대한 이해와 맞춤형 상담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1차 진단과 2차 심층 상담을 연계하는 현장 중심 상담체계를 도입했다.

1차 상담에서는 노후준비 전문상담사가 재무와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 준비 4대 분야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이후 교육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다시 현장을 찾아 진단 결과를 설명하고, 개인별 상담과 함께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7월 13일 대산종합사회복지관, 7월 23일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 8월 14일 범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찾아가는 노후진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더 많은 신중년에게 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노후 준비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노후진단과 맞춤형 상담을 연계해 신중년이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는 전문 상담과 교육,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신중년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예방 중심의 노후준비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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