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특성별 지원 전략과 진로지도 방안 중심 실습형 연수 진행
2차 비대면 연수도 운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체계 강화

인천시교육청이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원 대상 전문 연수를 마련했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초·중·고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난독증 및 경계선지능 교원 대상 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지원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의 특성 이해를 비롯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전략과 진로지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인교육대학교 신재현 교수와 이희연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생 지원 사례와 교육 방법을 소개하고 참석 교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참석 교원들은 학생들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이해하고, 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방안을 공유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더 많은 교원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2차 연수를 실시간 쌍방향 비대면 방식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교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이해와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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