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 컵 활용 친환경 캠페인, 오는 9월 도심·대학가 행사도 이어질 예정

부산시민들이 수돗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 수돗물 브랜드 '순수365'를 직접 맛보고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캠페인을 오는 30일 개최한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직접 경험하며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부산시민공원 남1문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은 병입 수돗물 '순수365'를 직접 시음할 수 있으며, 수질과 맛을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운영된다. '순수365'는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공급하는 부산 수돗물 브랜드다. 정수 과정을 거쳐 생산된 수돗물을 병입 형태로 제공해 시민들이 수질과 맛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으며,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시민 체험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순수365'로 만든 매실 음료와 생수로 만든 매실 음료를 비교 시음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일한 재료를 사용한 음료를 직접 비교하며 부산 수돗물의 품질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미니 룰렛 게임과 시책 홍보,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운영 방식도 함께 적용된다.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리유저블 컵을 활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된다. 시민 체험과 함께 환경 보호 실천까지 고려한 운영 방식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부산 수돗물을 직접 마시고 품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도 같은 행사가 진행됐으며, 올해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분기별로 모두 세 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도심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추가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상수도사업본부 총무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면 부산 수돗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김병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순수365'의 우수한 수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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