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장마당 축제 19일 개막…안성전통시장서 야간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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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장마당 축제 19일 개막…안성전통시장서 야간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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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안성장의 밤’ 현대적으로 재현…상인 참여 확대·먹거리·체험 프로그램 풍성
원도심에 활력 불어넣는 야간축제…전통시장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이틀간의 축제
안성밤마실 사업 연계 장마당 축제 개막…시민·관광객 위한 추억과 즐길거리 마련
안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안성 장마당 축제’에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해 원도심을 가득 메우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안성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안성전통시장 일원인 서인사거리부터 인지사거리 구간에서 ‘안성 장마당 축제’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야간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 신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그 시절, 안성장의 밤 다시 빛나다’를 주제로 과거 전통시장의 정겨운 풍경과 활기찬 야시장의 분위기를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참여 폭이 지난해보다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먹거리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상인들이 직접 나서 지역 상권과 축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어울림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홍보마당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레트로 댄스 경연대회와 가족 장기자랑, 광신 나이트 공연 등 무대 행사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추억의 골목놀이 체험,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 판매, 각종 홍보·체험 부스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장마당 축제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특별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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