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CPHI China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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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CPHI China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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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로 글로벌 협력 확대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는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CPHI China 2026’에 참가해 항체 기반 신약개발 기술과 의약품 제제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CPHI China는 전 세계 120여 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로, 글로벌 제약산업의 최신 기술과 사업 협력 기회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꼽힌다.

박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참가해 ▲신규 개량 이중항체 ▲황반변성 치료용 개량항체제제 ▲의약품 제제 및 개량신약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공급자 입장에서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과 공동연구개발협력 기회를 적극 발굴해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셀바이오가 개발 중인 신규 개량 이중항체는 두 개의 표적을 동시에 인식하는 항체로 항체 절편을 사용해서 기존 항체 대비 최소화된 사이즈로 암 표적 및 침투율을 높여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하여 항체 절편 구조를 최적화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또한 다양한 질환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황반변성 개량항체제제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돼 왔던 안구 내 직접 주사 방식을 개선해 점안제 형태로 투여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차세대 치료제다. 기존 항체보다 크기가 작은 나노바디 기반 의약품에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시스템) 기술과 AI를 활용한 구조 및 효능 최적화 기술을 접목해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고 환자의 치료 편의성과 순응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안구 내 침투율 향상과 다양한 제형 적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향후 황반변성 치료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CPHI China 2026 참가를 통해 박셀바이오가 보유한 뛰어난 항체개발 기술과 DDS기술 등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제약사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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