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나눔 실천… 지역 아동 위한 따뜻한 선행

경주 출신 트로트 가수 이수연 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의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주시는 8일 이수연 양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수연 양과 가족이 참석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수연 양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서 TOP3에 오르며 주목받은 차세대 트로트 가수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2025 KBS 연예대상 베스트 아이콘상, 2025 SBS 미디어넷 트롯뮤직어워즈 뉴 제너레이션상, 2024 KBS1 ‘아침마당-신동 트로트 아이돌 국민경선대잔치’ 대상 등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수연 양은 지난해에도 경주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올해 다시 기부를 이어가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이수연 양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친구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린 나이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준 이수연 양과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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