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관계에서 ‘나만 모르는’ 11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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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에서 ‘나만 모르는’ 11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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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꼭 필요할 때만 나타나는 사람(You only show up when you need something)
- 절대로 먼저 나서지 않는 사람(You never initiate)
- 자기 얘기만 쭉~ 늘어놓는 사람(You make every conversation about you)
- 변덕스러운 사람(You’re flaky)
- 친구들을 ‘공짜 치료사’로 이용하는 사람(You use friends as unpaid therapists)
- 친구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뻐해 주지 못하는 사람(You can’t be genuinely happy for your friends’ wins)
- 힘든 대화를 나누기는커녕 잠수타는 사람(You ghost instead of having the hard conversation)
-친구들이 내 얘기하면, 개인적 공격으로 생각하는 사람(You take friends’ feedback as a personal attack)
- 친구에 대한 ‘뒷담화’에 열심인 사람(ou gossip about your friends to other friends)
- 친구들이 나와 같은 것을 원할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You expect your friends to want the same things you do)
- 취약한 모습은 위험한 것, 그래서 겉으론 태연한 척(You stay surface-level because vulnerability feels risky)
사회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인간관계를 이미지화 한 것임. 이 이미지는 본 기사 내용과 같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미지=인공지능(AI)활용 

친구(親舊)는 이해관계 없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삶의 여정을 함께 걷는 소중한 존재이다. 친구라는 존재가 가지는 깊은 의미를 몇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데, 정서적 지지대로서의 친구 삶의 거울과 동반자로서의 친구 조건 없는 연결의 의미를 가진 것이 친구의 존재일 것이다.

아마 여러분들은 지난 몇 년 동안 당신을 짜증 나게 했던 친구들의 목록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을 수도 있고, 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약속을 잘 안 지키는 친구, 잘난 척하는 친구, 당신을 무료 상담사 처럼 대하는 친구 등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딘가에는 당신도 누군가의 그런 목록에 올라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잘 기억하지 못하고 살 것이다. 통상 내 탓이오라기보다는 남의 탓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다. 신약성경 마태복음에 나오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라는 구절이 떠오른다.

문제는 친구들이나 상대방이 거의 혹은 절대 나에게 이러저러한 말을 해주지 않는다는 점이 어려운 삶의 한 부분이다.

미국의 저명한 시사 잡지 타임은 워싱턴 DC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우정 회복법(The Friendship Fix)” 저자인 안드레아 보니어(Andrea Bonior)"우리는 일반적으로 자기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스스로에게 관대하다. 연인이나 형제자매는 다툼을 걸거나 따질 수도 있지만, 친구는 그냥 서서히 답장을 끊을 가능성이 더 크다 . 이유를 영영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소중한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들이 스스로 점검해 볼 만하다고 말하는 다음과 같은 패턴들을 살펴보라고 타임은 권했다.

* 자기가 꼭 필요할 때만 나타나는 사람(You only show up when you need something)

우정을 망치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는 상대방을 비상시에만 유용한 예비 발전기(a backup generator:)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매사추세츠 대학교 다트머스 캠퍼스의 사회심리학자가 되기 훨씬 전, 마자드 호자트(Mahzad Hojjat)는 이러한 역학 관계를 직접 경험했다고 한다. 호자트는 고등학교 시절 특정 친구가 집에 찾아올 때마다, , 저 친구는 나한테 뭔가 원하는 게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랬으니까. 그때 나는 그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그건 일방적인 관계였으니까.“

안드레아 보니어는 성인 친구 관계에서도 거래적인 행동이 흔하다고 말한다. ”돈이 필요할 때만 전화하는 다 큰 자식 같은 흔한 모습이다.“ 혹시 당신이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인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보니어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친구에게 안부를 묻거나 잘 지내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락한 게 언제였나?" 만약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친구는 아마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절대로 먼저 나서지 않는 사람(You never initiate)

늘 초대만 받는 입장이지, 초대하는 입장이 되어본 적이 없다면, 보니어는 그 이유를 솔직하게 되돌아보라고 권한다. 그녀는 늘 듣는 변명이 비슷하다고 한다. “집이 너무 좁아서. 손님 접대하는 게 싫어서.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등이다.

그런 방법들은 사실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보니어는 중요한 건 먼저 나서서 관심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집에 초대하지 않더라도 저기, 우리 식당에 가서 점심 먹자라고 먼저 말할 수 있는 데도 그런 말을 할 줄 모른다.

만약 당신의 친구가 항상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안부를 묻고,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것이 좋다. 보니어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제안한다. “나도 이런 일에 더 능숙했으면 좋겠어. 네가 계획을 세워주는 게 나한테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알아줬으면 좋겠어.”

* 자기 얘기만 쭉~ 늘어놓는 사람(You make every conversation about you)

보니어는 이런 경향에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모두 금방 지치게 만든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힘든 한 주 이야기를 듣고는 곧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우월감을 드러내는 사람, 상대방이 말을 끝맺지 못하게 끼어드는 사람, 그리고 오랜 친구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 등이 있다. 보니어는 사람들이 친구랑 두 시간 동안 점심을 먹었는데, 내가 얘기할 때는 듣기만 하고 질문은 하나도 안 했어라고 말하는 걸 종종 듣는다.”라고 전한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기는 어렵다. 보니어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바로 대화 사후 분석”(conversational postmortem)이다. 이는 모든 대화 후에 자신을 자책하라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페이스타임 통화(FaceTime call : 영상통화 등)를 마치거나 브런치(brunch) 후 집에 돌아와서 몇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라. 대화를 어떻게 다시 내 이야기로 돌렸는지 체크해보라. 친구가 언급했지만 더 이상 묻지 않은 내용은 무엇인가? 친구의 말을 끊거나 끼어들려고 했나? 친구가 언제 말을 멈췄나? 다음번에는 무엇에 귀 기울여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 변덕스러운 사람(You’re flaky)

누구나 가끔 약속을 취소하죠. 문제는 친구들이 당신이 아마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시작할 때이다.

만성적인 변덕(Chronic flakiness)은 우정의 감정적 분위기를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시킨다고 몬트리올에서 성인 우정을 전문으로 하는 임상 심리학자 미리암 키르마이어(Miriam Kirmayer)는 말한다. 누군가가 약속 직전에 반복적으로 취소하거나, 답장이 며칠씩 걸리거나, 약속을 선택 사항처럼 여길 때, 사람들은 자신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고 느끼고 결국에는 변덕스러운 친구를 아예 초대하지 않게 된다.

약속을 잘 안 지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악의(惡意)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과도하게 약속을 잡거나, 사회적으로 불안해하거나, 갈등을 회피하거나, 혹은 그 순간에는 갈 생각이 확실해서 ''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키르마이어는 그들의 행동 동기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다. 그래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친구들을 공짜 치료사로 이용하는 사람(You use friends as unpaid therapists)

우정에는 서로를 지지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 하지만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과 친구를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위기 상담 전화처럼 대하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워싱턴 DC의 심리학자이자 가치: 자존감과 안정적인 애착에 대한 새로운 과학(Worth: The New Science of Self-Esteem and Secure Attachment)”의 저자인 마리사 프랑코(Marisa Franco)는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간단하게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기 전에 허락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내 이야기를 해도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어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사소한 안부 인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것은 당신이 친구를 단순히 감정을 쏟아낼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한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최근 들어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의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프랑코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을 권한다. “내가 당신에게 너무 많이 의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건 아닌지 잘 모르겠네...”

* 친구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뻐해 주지 못하는 사람(You can’t be genuinely happy for your friends’ wins)

친구의 좋은 소식에 움찔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 이야기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보니어는 이러한 현상이 특히 성취욕이 높은 사람들’(high achievers) 사이에서 끊임없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서로를 앞지르려는 경쟁심이 항상 존재하고, 그들은 수동적 공격성을 드러내며 진심으로 친구를 응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그녀는 설명한다.

호자트는 질투심이 순간적으로 드는 건 인간적인 감정이라고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면서 질투심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친구의 승진이나 약혼은 , 축하해라는 형식적인 반응이 아니라 진심 어린 축하를 받을 만한 일이라는 것이다. 호자트는 친구의 성공이 자신의 삶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한다. 친구의 승진이 자신의 성공을 앗아간 것은 아니니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친구는 드물기 때문에, 당신도 그런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 힘든 대화를 나누기는커녕 잠수타는 사람(You ghost instead of having the hard conversation)

잠수타기(Ghosting)은 예전에는 데이트가 엉망이었을 때나 쓰는 행동이었지만, 이제는 친구 관계에서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고, 프랑코는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잠수 이별(혹은 잠수타기)이나 차단처럼 친구 관계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행동들은 장기적인 연인 관계에서는 꼭 도움이 되거나 건강한 행동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잠수 이의 이면에 있는 본능은 대개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하기도 한다. 프랑코는 그들은 솔직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친절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침묵은 결코 자비로 느껴지지 않다. 잠수를 당한 사람들은 마무리할 수 없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이해하지 못한다.”

친구에게서 갑자기 연락을 끊고 싶은 유혹이 들 때, 프랑코는 관점을 바꿔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라고 권한다. “친구가 아무 말 없이 그냥 가버리면 기분이 좋을까?” 거의 아무도 그렇다고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런 행동은 잔인하고 차갑게 느껴지며, 어떤 진솔한 대화보다도 더 나쁘게 느껴질 거라고 입을 모아 말할 것이다.

더 건강한 방법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이야기하는 것이다. “나는 ~~~할 때, 내가 좀 오해받았다고 느꼈어와 같이 를 주어로 하는 문장이 효과적이다. 프랑코는 갈등을 솔직하고 공감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우정을 더욱 깊게 만든다고 말한다.

* 친구들이 내 얘기하면, 개인적 공격으로 생각하는 사람(You take friends’ feedback as a personal attack)

친구가 용기를 내어 당신의 행동 때문에 상처받았다고 말할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까? 만약 당신의 첫 번째 반응이 그 말을 무시하거나 자책에 빠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어떤 신호일 수 있다.

키르마이어는 우리는 피드백을 거절로 받아들이거나, 혹은 아예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기때문에 피드백을 외면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건 저 사람들 얘기지, 내 얘기는 아니야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더 나은 답변은 다음과 같다. “듣기 힘든 말이네. 나에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덕분에 친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어. 나의 반응이 어떤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어.”

키르마이어는 당장 동의할 필요는 없다. 다만 친구가 그 이야기를 꺼낸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피드백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 친구에 대한 뒷담화에 열심인 사람(ou gossip about your friends to other friends)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것을 중심으로 우정을 쌓는 것은 다르다. 보니어는 모든 대화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분석하는 데 집중될 때 사람들은 결국 그것을 알아차린다고 말한다.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의 절반이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라면, 친구들은 언젠가 눈치챌 것이다. ”잠깐, 저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해 얘기할 때, 아마 나에 대해서도 얘기했거나 앞으로 할 거야

사람들이 당신이 뒤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의심하기 시작하면, 진실된 것은 무엇이든 당신에게 맡기지 않게 된다.

* 친구들이 나와 같은 것을 원할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You expect your friends to want the same things you do)

이 유형은 걱정으로 위장하는 경우가 많아 알아차리기 특히 어렵다. 친구가 직장을 잃고 미국 반대편으로 이사하기로 했는데, 호기심을 보이는 대신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고 불쑥 말해 버린다고 가정해 보자. 아마도 친구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거나, 친구의 선택이 자신이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친구는 당신의 말을 비판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프랑코는 우리는 친구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삶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들을 판단하기보다는, 스스로 삶을 선택할 자율권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친구 사이가 받아들여지기보다는 평가받는다고 느낄 때,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부를 숨기기 시작한다. 프랑코는 사람들은 자신이 판단받는다고 느끼고, 숨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정에서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어 프랑코는 사람들은 더 이상 당신 앞에서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없게 된다. 그들은 당신이 자신을 믿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끼게 된다면서 솔직히 말해서, 당신도 아마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 취약한 모습은 위험한 것, 그래서 겉으론 태연한 척(You stay surface-level because vulnerability feels risky)

많은 친구를 사귀면서도 모든 친구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보니어는 이런 경우를 많이 본다며, ”진전없는 저급한 친구 관계를 이리저리 전전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흔히 문제는 사회성 부족’(lack of socializing)이 아니라 정직함의 부족’(lack of honesty)이다. ”사람들은 신뢰를 쌓지 않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 않고 알려지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진정으로 알아가는 것을 피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피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꺼린다. 그래서 우정은 정체되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런 우정도 여전히 풍족해 보일 수 있다. 끊임없는 문자 메시지, 단체 채팅, 매주 주말 브런치 등. 하지만 진정한 친밀함은 대개 누군가가 감정적으로 먼저 다가가야 생겨난다.

보니어는 가면을 벗고 진정한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라고 주문한다. 만약 당신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낸다면, 그것이 바로 친밀함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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