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씨어터컴퍼니웃끼의 음악극 ‘봉천내사람들(만두전성시대)’이 6월 10일 강원 원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회공연에 나선다. 원주 전통시장과 만두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원주를 비롯해 평창, 영월, 인제 등에서 총 13회 공연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전통시장 홍보에 나선다.
씨어터컴퍼니웃끼의 음악극 ‘봉천내사람들(만두전성시대)’이 강원지역 순회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번 작품은 작은 리어카 만두가게인 ‘미숙이네 봉천만두’의 숨겨진 맛을 찾아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원주 전통시장과 지역 먹거리인 만두를 주요 소재로 활용했다.
공연은 6월 원주를 시작으로 7월 평창과 영월, 8월 인제, 9월과 10월 다시 원주에서 이어진다. 총 13회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6월 10일과 11일 오후 7시 30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공연 관람객에게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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