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평택시가 아이디어는 있지만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 지원에 나선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실제 판매와 연결되는 판로 확보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가가 대중 투자 방식인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해 제품을 알리고 초기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콘텐츠 제작, 마케팅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펀딩 구조 이해를 위한 사전 교육을 비롯해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전략 수립, 온라인 마케팅 지원, 성과 분석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초기 창업 단계에서 가장 취약한 홍보·유통 역량을 보완해 실질적인 매출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자등록을 모두 마친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로, 총 3명을 선발한다. 공산품과 공예, 디자인, 일러스트 등 실물 제품을 기반으로 한 리워드형 펀딩이 가능한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농수축산물이나 무형 서비스는 제외된다.
신청은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 단계에 머물러 있던 청년 창업 제품이 실제 시장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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