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현장 점검, 보행 안전·상권 활성화 함께 잡는 도시정비 추진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도심 내부의 단절을 초래하던 유휴 부지를 시민들의 일상과 밀착된 생활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3월 31일 단원구 고잔동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정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에 이은 두 번째 현장 방문으로,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방지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려는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일부 개방된 보도 구간을 직접 통행하며 보행자의 동선 체계와 주변 상권으로의 접근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중앙대로 녹도는 1970년대 신도시 설계 당시 도로 확장 가능성에 대비해 조성된 여유 부지였으나, 오랜 시간 동안 도심 한복판에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다. 이로 인해 도로와 주변 지역 사이의 흐름이 끊기고 공간 활용의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안산시는 총 사업비 2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안산천에서 한양빌딩 사거리에 이르는 약 1.1km 구간의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오는 6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재정비가 완료되면 도시의 미관 개선은 물론 침체된 주변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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