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봄철 산불 사고’ 제로화 총력…현장 대응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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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봄철 산불 사고’ 제로화 총력…현장 대응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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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안전 담당자 회의 개최…재난안전통신망 훈련으로 초동 대응력 제고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비상근무 및 예찰 활동 확대

포항시는 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 및 29개 읍면동 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와 봄철 나들이 인파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대응 소통 체계를 점검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을 맞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점검했다.

시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간 신속한 상황 전파가 가능하도록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 훈련을 실시해 재난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봄철 집중되는 산불 발생에 대비해 읍면동별 비상근무 및 예찰 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불법 소각 행위 등 산불 원인이 되는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관련 법에 근거한 행정처분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화목 보일러 부주의나 전기 시설로 인한 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점검을 지시했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봄철은 대형 산불의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마을 단위 예찰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봄철 지역 축제와 행사장 내 인파 사고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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