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산불취약지 현장 점검 대응체계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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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산불취약지 현장 점검 대응체계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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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경보 ‘경계’ 격상 예방활동·초동 대응 집중 점검
화목보일러 가구 방문 안전수칙 안내·소화기 배부
불법소각 단속 강화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계 가동
김신호 부시장 산불예방 현장점검/사진 양산시제공
김신호 부시장 산불예방 현장점검/사진 양산시제공

산불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양산시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 대응에 나서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관내 산불취약지와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상향에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로, 예방활동과 초동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신호 부시장을 비롯한 산림과 직원들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와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병행했다. 현장에서는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을 안내하고, 사용 매뉴얼과 투척용 소화기를 배부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고령층이 주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점을 강조하고, 보일러 주변 장작 적치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불법 소각 단속 등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불법 소각 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산불 예방은 무엇보다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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