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황색·백색 등급으로 구분
최우수업소 전국 공표 예정

남양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영업주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관계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총 362개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으로 나뉘며, 업종별 조사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이상)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 80점 미만)로 구분된다. 결과는 시청 누리집에 공개되며, 최우수업소는 전국 지자체에도 공표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업소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영업주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격년으로 실시되며, 짝수 연도에는 숙박·목욕·세탁업, 홀수 연도에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이·미용업소 2,100개소를 평가해 최우수 690개소, 우수 870개소, 일반 540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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