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산불진화 등 재난 대응 역량 확대

경남경찰청이 신형 참수리 헬기(KUH-1P)의 본격 운용을 앞두고 비행안정성 점검에 나서며 공중 치안 대응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11월 도입한 신형 참수리 헬기에 대해 비행안정화 훈련과 함께 비행안정성 점검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수리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기종으로 최대 1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최대순항속도 280km/h, 항속거리 556km, 최대 2시간 50분 연속 비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경남 전역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중 치안 활동이 가능해졌다.
또 고성능 열영상 항공카메라와 무선영상 전송 시스템, 기상레이더, 공중충돌방지장치, 구조용 호이스트, 산불진화용 물바켓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갖춰 실종자 수색, 도주차량 추적, 교통 관리, 산불 진화 등 각종 재난과 치안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경찰청은 이번 점검비행을 통해 기체 안정성과 운용 능력을 확인하고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신형 참수리 헬기 도입으로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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