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동상시장 현장 방문
지자체 협력 통한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모색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대응한 지방정부 정책이 중요한 행정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울산시가 김해시의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외국인 근로자 상담과 교육, 생활 지원까지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갖춘 김해시 정책이 지역 정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김해시는 울산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이 외국인 근로자 지원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김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지방정부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먼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운영 현황과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을 청취하고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외국인 주민이 밀집한 동상시장 일대와 김해다문화치안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주민 생활환경과 지역 치안 협력 체계 등을 확인했다.
김해시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담 지원과 한국어 교육, 산업현장 방문 상담, 생활·법률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근로환경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김해시는 외국인 주민 지원체계가 체계적으로 구축된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과 다양한 지원사업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며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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