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양산천 수생태계 보전 위한 민관 협력 추진
2030 녹색도시 로드맵 통합물관리 분야 협력 사례

양산시가 낙동강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업과 협력한 통합 물관리 정책을 추진하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산업폐수 수질 기준을 강화하는 자율협약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을 개선하고 기업의 자발적 환경 책임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산시는 3월 10일 양산하수처리장에서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과 공공하수처리장 연계 처리수 방류수 수질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산시가 추진 중인 ‘양산시 2030 녹색도시 로드맵’ 가운데 통합물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공공하수도로 유입되는 산업폐수 수질 기준을 기존보다 대폭 강화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기준 수준으로 관리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낙동강 지류인 양산천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환경 정책에 대한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녹색도시 로드맵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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