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등 돌봄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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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 돌봄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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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9개 시군 아동돌봄센터 회의 개최…지역 돌봄망 운영 성과 공유
도내 19개 시군 아동돌봄센터 회의 개최 모습. /경기도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맞벌이 가정 증가와 초등 돌봄 수요 확대 속에서 공적 돌봄 체계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에서도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방정부가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일정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접수된 돌봄 상담은 약 2만 건에 달했고, 실제 돌봄서비스로 이어진 사례도 3,2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담에서 서비스 연결까지 이어지는 매칭률도 90%를 넘어서면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비교적 빠르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결과는 지역 아동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기관들이 연계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도내 여러 시군에서 운영되는 돌봄 거점과 협력시설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긴급 돌봄부터 일상 돌봄까지 공공 돌봄서비스 접근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도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는 10일 도내 19개 시군 아동돌봄센터 센터장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아동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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