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장애·청소년 등 전 세대 맞춤형 복지 지원
시민 아이디어 공모사업 복지 정책 반영 의미

김해시복지재단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 배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기금추천위원회를 열어 복지시설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심의하고 시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은 지난 6일 ‘2026년 제1차 기금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심의에 앞서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공정한 기금 배분을 담당할 외부위원 위촉식을 진행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어 진행된 심의에서는 올해 ‘김해누리! 행복누리!’ 사업비 총 1억 2,000만원 가운데 5,600만원 규모의 17개 사업에 대한 배분 적정성을 검토했다. 대상 사업에는 노년기 정서 지원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장애아동과 고령 장애인을 위한 지원 사업, 아동·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포함됐다.
특히 사이버 폭력 예방 프로젝트와 반려동물을 활용한 청소년 마음성장 프로그램 등 2개 사업은 지난해 시민 대상 ‘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실제 복지 정책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도 함께 보고받았다. 재단은 지난해 총 5차례의 심의를 통해 재단 부서 배분사업, 어버이날 기념행사,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 사업 보급, 복지시설 기능보강 등 총 9,824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기반을 강화했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이번 위원회에서 추천된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며 “기금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로 이어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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