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계도 후 미이행 선박 직권 조치
어선·레저기구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 기대

옹진군이 진두항 내 무단 계류 선박 정비에 나서며 어항 질서 확립과 해양 안전 강화에 나섰다.
옹진군은 지난 6일 진두항에 계류 중인 동력수상레저기구와 어항시설을 정비하기 위한 현장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진두항 내 계류지와 선박 정보를 현행화하고 무단 계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진두항은 선박 계류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정비 대상은 무등록 레저기구, 어항시설 점사용 허가를 받지 않은 선박, 등록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레저기구 등이다.
군은 올해 3월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해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이후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선박에 대해서는 직권 조치로 방치선박 제거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어항 내 무질서한 계류 문제를 해소하고 어선과 레저기구 이용자 간 안전사고 예방과 어항 이용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진두항을 이용하는 어업인과 레저기구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어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어항 이용 질서 확립과 해양 안전 강화를 위해 무단 계류 선박 관리와 어항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