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 테이블 교체·주방 환기시설·키오스크 설치 지원
3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인천 남동구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
남동구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2026년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이면서 2025년도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인 업소다. 다만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지방세 체납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는 비용, 주방 환기시설 교체 및 청소 비용, 비대면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 설치 비용 등이다. 업소별로 시설 개선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20%는 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오는 3월 27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방 환경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효율성을 개선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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