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맞아 교통안전 점검과 병행…학부모 인식 제고 목적
“아동 보호는 지역사회 공동 책임”…지속적 예방 활동 추진

인천 중구가 새 학기를 맞아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3일 오전 인천하늘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1학기 개학을 맞아 진행된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과 함께 추진됐다.
구는 학기 초가 아동의 생활 환경 변화가 큰 시기인 만큼,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인 홍보 활동이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줄이고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인천하늘초등학교 교장, 평생교육과장, 아동보호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에게 아동학대 예방 수칙과 긍정 양육 메시지가 담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구는 앞으로도 아동 보호를 가정의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적 과제로 보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자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아동보호 사각지대가 없는 ‘아동 안전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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