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정보센터, APNIC, 한국ISP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인터넷 운영기술과 국제 인터넷 주소정책 등을 주로 논의된다.
아ㆍ태 지역 인터넷주소자원 관리기구인 APNIC 총회는 IPv4, IPv6, 도메인이름 등 인터넷 주소자원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공개토론의 장으로 특히 이번 서울대회에는 국제인터넷주소기구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폴 투미(Paul Twomey)의장을 비롯한 아·태지역, 유럽, 미주 등 대륙별 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한다.
또 '한국 인터넷 운영워크숍 2003'은 국내 인터넷 관련 ISP, 네트워크업체, 정보보호업체, 무선인터넷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인터넷 운영환경·관련 기술을 논의하고 국내 인터넷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 첫날인 19일에는 인터넷 보안, 무선인터넷, IPv6 기반 인터넷 운영, 한국·일본 도메인네임서버(DNS) 운영 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나흘동안 △인터넷 운영 보안 △모바일·무선 인터넷 운영, △IPv6 기반 인터넷 운영 △한국과 일본의 DNS 운영 현황 △인터넷주소정책 △DNS 운영기술 등 부문별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와 관련,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인터넷과 IT산업은 경제불황기에도 수출의 30%를 차지하면서 국가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며 "광대역 통합망(BCN)과 디지털 홈네트워크를 구축,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개회식에서는 국내 루트 미러서버 설치와 관련, APNIC과 한국인터넷정보센터간 운영장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이 체결돼 앞으로 해외 네트워크에 장애가 생겨도 한국에서는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되게 인터넷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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