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 구매 절차·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 교육
올해 녹색제품 구매 목표액 138억 원 설정

김해시가 공공부문의 친환경 소비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에 나섰다. 김해시는 지난 3일 시청 동관 회의실에서 부서별 사업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녹색제품 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친환경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원을 초빙해 녹색제품 구매제도 개요와 공사·용역 분야에서의 녹색제품 구매 절차, 구매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녹색제품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을 의미한다. 환경표지 인증, 우수재활용제품 인증, 저탄소제품 인증 등이 대표적이며 공공기관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김해시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녹색제품 구매율 26.87%를 넘어 29.64%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총 138억4,600만원 규모의 녹색제품 구매를 목표로 전체 구매액 대비 28.75%의 목표율을 설정했다.
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부서별 구매 실적을 매월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녹색제품 구매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실천 과제”라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에서 친환경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구매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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