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창덕궁~융릉·건릉 현장 답사, 마지막 회차엔 다산 종손 특별 강연
남양주시민 40명 선착순 모집, 참가비 2만 원, 온라인 신청 가능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사상을 시민 눈높이에서 배우는 ‘2026 여유당 시민대학’ 수강생을 오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주 과정으로, 강연 중심에서 나아가 현장 답사를 포함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정약용 연구 권위자인 정민 한양대 교수가 기조 강연을 맡으며, 한의학, 과학 탐구, 차(茶) 생활, 서화, 정원 등 다산의 폭넓은 학문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특히 4월 28일에는 ‘정조의 원행을묘 백리길’을 주제로 창덕궁부터 융릉과 건릉까지 이어지는 역사 현장을 직접 탐방한다. 마지막 회차인 5월 29일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7대 종손이 특별 강연자로 참여해 가문의 기록과 정신을 전한다.
강연은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남양주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 2만 원에는 현장 답사 비용이 포함되며, 신청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유당 시민대학은 다산의 사상을 시민의 일상 속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남양주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산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인문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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