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시민투표 반영…추진협의체 심의 거쳐 확정
주제는 ‘사람이 있다, 사람을 잇다’로 공감의 메시지
선포식·독서릴레이·작가 만남 등 연중 프로그램 운영
올해 20회 맞아 책으로 시민 삶 연결하는 도시 구현

시민이 고른 한 권의 책이 도시의 공감대를 만든다. 김해시는 3일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4권을 최종 선정하고, 세대와 삶의 경계를 잇는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 도서는 대표도서(성인) 부문 ‘젊음의 나라’(손원평), 청소년 부문 ‘신상문구점’(김선영), 어린이 부문 ‘중독가족’(이향안), 시민작가 부문 ‘쥐들 G들’(강담마) 등 총 4권이다. 시는 도서관·학교·시민 추천을 통해 후보를 추린 뒤 온·오프라인 시민투표와 추진협의체 심의를 거쳐 부문별 1권씩 확정했다.
선정 도서들은 우리 사회가 마주한 현실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와 삶의 자리에서 ‘사람’을 이해하고 다시 연결되는 순간을 담아냈다. 이에 따라 올해의 책 주제는 ‘사람이 있다, 사람을 잇다’로 정해졌다.
시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가족극 공연, 독후감 전국 공모전 등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사업인 만큼 책을 매개로 시민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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