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칼럼] 의정부시 정객들의 출판기념회 관련, 김동근 시장의 행보를 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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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 의정부시 정객들의 출판기념회 관련, 김동근 시장의 행보를 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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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장의 출판기념회 참석은 큰틀에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한 고뇌에 찬 행보라는 시각이 필요하다
[사진설명=문양휘대기자]
[사진설명=문양휘대기자]

[뉴스타운/문양휘 대기자] 의정부시 김동근시장이 지난달 28일 조국혁신당 장수봉 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 모든 것을 차치하고 지역정가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장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의 시장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김 시장의 경쟁구도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이날 김 시장의 조 위원장 출판기념회 참석과 관련, 지역사회에서는 정치적 해석은 물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해석은 당연지사로, 그러나 지역정치 선배인 장 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 정치 후배인 김 시장이 참석은 인지상정의 행보라는데 두말할 나위가 없다.

정치는 정글인지라, 타당은 물론 자당의 경쟁자와도 물고 뜯고 늘어지는게 중앙·지방정치를 막론, 다반사가 아니던가?

그동안 지역에서는 김 시장의 정무적 능력에 대해 진영을 막론, 비판적 분위기가 우세했던 건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작금 김동근 시장은 행보는 이전보다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지역사회의 여론으로, 김 시장을 지지하는 세력은 물론, 진영을 달리하는 지역 주민들도 미미하지만 긍정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번 조 위원장의 출판기념회 참석은 지역사회 분위기와 맞닿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김 시장은 이같은 스탠스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당연지사이다.

정무적 능력이란 무엇인가? 정무적 능력은 정치인에게는 운명이자 숙명이랄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흐름을 읽는 힘이며, 정치, 행정 환경속에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갈등을 관리하며, 상황을 읽고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능력이다.

6·3지방선거가 약 3개월 여 남아 있다. 지방선거는 대선과 총선과 다르게 인물, 생활밀착, 조직의 싸움이다. 정당바람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역 체감도와 동원력이 승패를 좌우한다.

현직인 김 시장은 성과, 조직, 인지도라는 강점이 있지만, 동시에 피로감, 견제심리, 변화요구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는 바, 이를 커버할 수 있는 것은 정무적능력이라 할때, 3개월 여 남은 기간 동안 정무적 능력 함양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는 "교체의 명분을 약하게, 연속의 명분“을 강하게 호소해야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작금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객들의 출판기념회, 기자간담회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런 연장선에서 유추한다면 김 시장이 정적인 의정부시회 김연균 의장과, 장수 봉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손을 잡아 주는 것을 정치적 시각보다는 큰 틀에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뇌에 찬 행보라는 시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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