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생태센터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기구별 대표 선출·활동 방향 공유로 결속 강화

양산시가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합동 워크숍을 열고 자치 역량을 키웠다. 다양한 체험과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2026 청소년참여기구 협UP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 51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진행됐다. 첫날에는 시설 안내와 안전교육에 이어 ‘에코에브리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 친밀도를 높이고 협력 분위기를 조성했다. 둘째 날에는 ‘을숙생태 마법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이 이어졌다.
이후 각 참여기구별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대표자 소개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 청소년은 “새로운 체험시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다른 기구 위원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의 참여기구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대표성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참여 문화 확산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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