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가 식품업소의 시설 개선과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연 1% 저금리 융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27일부터 안내하고, 2월부터 연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은 경기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용도는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 등이며, 상환 조건에 따라 한도가 달라진다.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개선 자금은 최대 5억 원(총 공사비의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자금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1년 거치 후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 최대 2천만 원,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최대 3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휴·폐업 업소와 유흥·단란주점,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먼저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사전 상담한 뒤, 오산시 보건소 위생과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금리 융자 지원이 식품업소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시설 환경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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