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의료·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주민 안정적 정착 및 지역사회 연계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5일 인천외국인지원센터 분소 개소식을 열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소 개소는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하나은행이 체결한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 업무협약의 성과로, 하나은행은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인천시는 해당 공간에서 외국인 대상 종합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재 인천에는 약 17만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 산업·경제·문화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제도·생활 정보 차이로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존재한다.
인천외국인지원센터 분소는 한국어 교육, 정착지원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의료서비스 무료 제공,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운영 등 외국인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 다양성 존중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공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병행한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분소는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 거점으로, 정착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를 동시에 돕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소는 남동구 남동대로 239번길 96, 하나은행 남동산단금융센터지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외국인 주민이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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