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트라이브 협업, 홈·원정 포함 4종 제작

K리그2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김해FC2008이 프로 전환의 상징을 담은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구단은 공식 키트 스폰서인 스포츠트라이브와 협업해 홈·원정 등 총 4종의 신규 유니폼을 제작하고, 선수단 착용과 함께 팬 대상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홈 유니폼은 구단을 상징하는 레드와 블랙을 기본 색상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금관가야의 전통 문양을 패턴화해 도시 김해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녹여냈다. 소매와 넥라인에도 가야 문양을 배치해 상징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기능성 측면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진다. 상의는 어깨와 팔의 움직임을 고려한 래글런 구조를 채택해 활동성을 높였고, 측면에는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메시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경기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구단 관계자는 “프로 무대에서 경쟁해야 하는 만큼 디자인뿐 아니라 경기력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까지 세밀하게 검토했다”며 “팬들이 선수 유니폼을 직접 구매해 응원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해FC는 새 유니폼을 통해 프로 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팀의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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