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 선정 시 민원 발생 가능성 우선 고려
추가 모집 시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 통해 안내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도심 속 고질적인 민원 중 하나인 생활악취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서구는 관내 음식점 등 생활악취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생활악취 저감시설 운영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악취 저감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시설을 도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거 밀집 지역 내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상공인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 행정'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사업장에는 시설 설치비를 제외한 순수 운영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매월 30만 원 한도로, 필터 교체비나 전기료 등 유지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용 보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신청접수 후 서류 심사및 현장 확인을 통해 선정되며,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올해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모집이 있을 경우, 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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