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아동의 목소리, 시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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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아동의 목소리, 시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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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30명 모집…10~16세 대상, 시정 참여 기회 확대
군포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가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정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참여권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는 2020년 제1기 출범 이후 아동친화도시 정책 과정에 아동의 목소리를 담아오고 있으며, 이번 선발을 통해 정책을 ‘바라보는 눈높이’ 자체를 아동 기준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0~16세 아동이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군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아동청소년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점수 순으로 선발하되 권역·성별·연령을 고려해 고르게 구성할 예정이다.

선정된 위원은 2026년 4월부터 2028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아동정책 제안,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기획·참여, 아동권리 홍보, 성과보고회 개최 등에 나선다.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의 동반자”라며 참여 기회 확대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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