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복지·문화·참여 등 4개 분과 체계로 전문성 강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김해시 청년 참여 플랫폼이 새 출발에 나섰다.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가 분과 개편과 인적 보강을 마치고, 청년 주도의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김해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협의체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우미연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과 박해성 김해청년센터 Station-G 센터장, 손대성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보궐위원 위촉과 활동 계획 공유를 중심으로 한 1부 행사와 분과 구성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2부 행사로 나뉘어 운영됐다.
1부에서는 기존 위원의 사임으로 발생한 결원을 보완하기 위해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된 보궐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새롭게 합류한 보궐위원들은 올 한 해 동안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이어 지난해 정기회의와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위원 17명에게는 활동 공로를 인정하는 ‘활동인증서’가 전달됐다. 특히 이번 인증서는 연간 활동 참여도가 높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손대성 위원장은 2025년 협의체 활동을 정리한 백서 배포와 함께 2026년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올해 협의체가 지향할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2부 행사에서는 위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함께 분과 구성이 이뤄졌다. 협의체는 기존 일자리·복지·문화·소통 중심의 3개 분과 체계에서 벗어나, 2026년부터 ▲일자리·경제 ▲복지·생활 ▲문화·관광 ▲참여·소통 등 4개 분과로 세분화해 분야별 전문성과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미연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요구를 정책에 담기 위해서는 당사자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정책협의체가 김해 청년을 대표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시정 참여 기구로, 청년 권익 증진과 체감도 높은 정책 실현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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