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특산물을 시민의 기억에 남는 강력한 브랜드로 키워야 한다”며 농산물 홍보와 판로 전략의 전환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용인시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약 52%, 농지가 약 17%를 차지하는 도농복합도시임에도 농업 정책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 육성과 함께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한 농업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특산물 관련 조례가 있음에도 시민들이 용인의 대표 농산물을 쉽게 떠올리지 못한다”며 “일회성 보도자료 중심의 형식적 홍보로는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평 잣, 논산 딸기 등 타 지자체 사례를 들며 축제·체험·지속적인 마케팅 결합 전략을 제안했다.
황 의원은 온라인 집중 판매 방식 도입과 MOU를 활용한 농산물 판로 확대 필요성도 언급하며 “기억되는 농산물, 팔리는 특산물로 전환할 실질적인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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