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구청장 “지역발전 주춧돌로서 소통과 협력 당부”

‘영종구 시대’ 원년을 맞아 신설된 운서2동에서 주민자치의 출발을 알리는 주민자치회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0일 오후 운서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운서2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열고, 총 29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주민자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구는 앞서 운서동 분동에 따라 새롭게 구성되는 운서2동 주민자치회를 위해 지난 1월 주민 참여자를 모집하고, 위원 추첨 운영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위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주민 대표로서 자치회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들은 임기 동안 월 1회 이상의 주민자치회 회의와 분과위원회 활동, 관련 교육에 참여하며 주민 의견 수렴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운서2동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임기는 관련 조례에 따라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주민자치회 대표 우리의 다짐’ 낭독을 통해 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위원들을 격려하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 발전의 핵심 주체”라며 “운서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춧돌로서 헌신과 열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운서2동을 넘어 오는 7월 출범하는 제물포구·영종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소통과 화합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구 차원에서도 주민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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