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의원 7분 발언 “평택항·평택호 태양광, 선 공론화 후 결정”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의회가 10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일부터 8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임시회 회기 종료와 함께 주요 안건들이 일괄 처리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등 총 19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의·의결됐다. 의결 결과는 원안가결 13건, 수정가결 5건, 의견제시 1건으로 정리됐다.
이번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를 촘촘히 점검했고,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김혜영 의원은 7분 자유발언에서 ‘평택항·평택호 태양광 계획’에 대해 문제점을 짚고 시민을 위한 대응 방향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공청회와 시민설명회 개최를 통한 ‘선 공론화, 후 결정’ 원칙 확립을 요구하는 한편, 국가 차원의 환경·안전 기준이 명확해지기 전까지 사업 인허가를 전면 유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항만과 호수의 본래 기능을 최우선에 둔 통합 마스터플랜 마련을 통해 평택호의 관리 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정구 의장은 폐회사에서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의원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날 산회를 선포하며 제260회 임시회를 공식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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