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2월 5일 18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 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실제 발생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기 위해 운영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월 5일 밤부터 동해중부전해상에는 바람이 최대 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최대 1~3.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고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갯바위·방파제 일대에서 상습적인 월파가 발생하고 해안가 일대에 너울성 파도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가까운 해양경찰파출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기상 악화로 인한 연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해상기상이 수시로 변경되면서 기상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연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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