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광명시가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목감천 홍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R2·R3 저류지 추가 조성 필요성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최혜민 부시장은 3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2단계’인 R2·R3 저류지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원안 통과를 건의했다.
최 부시장은 “목감천 인접 지역에는 광명·시흥·부천·서울 구로 등 4개 지자체에 걸쳐 약 38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수도권 서남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저류지 추가 조성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으로, 하류 도심 구간은 계획홍수량 대비 저류 능력이 크게 부족해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재 R1 저류지가 추진 중이나 단독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R2·R3 저류지 추가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
R2·R3 저류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는 오는 3~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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