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선예매 완판 및 34개 도시 대장정…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 스타디움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압도적 위상을 재확인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까지 진행된 ‘BTS WORLD TOUR ‘ARIRANG’’(아리랑)의 북미 및 유럽 공연 예매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4월 25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엘파소, 멕시코시티,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펼친다. 특히 현지의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탬파,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는 각각 1회차씩 공연을 긴급 추가하며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이어 6월부터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브뤼셀, 런던, 뮌헨, 파리 등 유럽 5개 주요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이어간다.
주목할 점은 방탄소년단이 걷는 길이 곧 K-팝의 새 역사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미국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과 스탠퍼드 스타디움, 알링턴 AT&T 스타디움 등 유수의 공연장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평소 멤버 RM의 깊이 있는 철학과 진(Jin)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 등 '따로 또 같이' 증명해온 음악적 역량이 이번 역대급 규모의 투어에 응집된 결과다.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월드투어는 K-팝 단일 투어 기준 최다 회차 기록을 갈아치웠다.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국내 공연 역시 선예매만으로 3회차 전석 완판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 신호탄을 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투어에 앞서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 한국 민요의 대명사이자 즐거움과 슬픔의 정서)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신보는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을 담아내며 ‘가장 방탄소년단다운’ 음악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위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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