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만 정상 수거…연휴 후 19일부터 일제 수거 추진

김해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가동한다. 김해시는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을 운영하며 취약지역 점검과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수거 일정 안내와 사후 일제 수거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해시는 26일 설 연휴를 앞두고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청소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점검과 민원 대응을 병행한다. 현장에는 하루 2명씩 투입돼 취약지역 쓰레기 적치 여부를 점검하고 무단투기·불법 소각을 단속하며, 상황실에서도 하루 2명이 민원 접수와 처리를 총괄한다.
연휴 전에는 동김해IC 등 주요 진출입로와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대청소를 실시해 산뜻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한다. 특히 떼까마귀 출몰로 민원이 잦은 부원동 일원에는 고압물청소를 실시해 명절 기간 쾌적한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설 연휴 5일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는 2월 14일(토), 15일(일), 17일(화), 18일(수) 휴무하며, 2월 16일에만 정상 수거가 이뤄진다. 시는 시민들에게 연휴 전 쓰레기를 미리 배출하고, 연휴 기간에는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휴가 끝난 2월 19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처리할 예정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에 불편이 없도록 수거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배출일 준수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처리 불편 사항은 김해시 청소상황실로 신고하면 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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