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경주 정상회의 협력에 감사… 市, “교류 확대 기대”

주낙영 경주시장의 새해 인사 영상 메시지가 중국 우호도시인 양저우시가 주최한 신년 행사에 상영되며 양 도시 간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경주시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양저우시 신년 친선 교류 행사’ 현장에서 주 시장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경주 홍보영상이 소개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양저우 시민과 출향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랜 기간 이어온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 시장은 메시지를 통해 신라 시대 최치원 선생의 기념관이 소재한 양저우시와의 역사적 인연을 강조하며 한·중 우호 교류의 상징성을 역설했다.
특히 주 시장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저우시가 예술단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이러한 문화적 공조가 국제 행사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언급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영상 송출을 계기로 양저우시를 포함한 중국 내 자매·우호도시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중국의 대표적 전통문화도시 양저우 간의 교류와 협력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문화, 관광, 청소년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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