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스피치는 집중과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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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스피치는 집중과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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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는 인생를 목적지로 이끌어 주는 배이다

^^^▲ 이창호 스피치 리더십 연구소 대표 ^^^
오늘날은 스피치의 시대이다. 모든 사람이 해야 할 말을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다. 스피치를 못하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표출시키기 어렵다. 반면에 스피치를 잘하면 인생의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스피치는 인생의 목적지로 이끌어 주는 배이다.

영국의 문학가인 무어(Moore)는 "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다" 말했다. 사람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매일같이 크던 작던, 옳던 틀렸던 간에 무엇인가를 선택해야만 한다. 그야말로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으로 자신의 인생이 망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다.

스피치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필자는 "스피치의 어려움은 선택과 집중에 있다" 고 설파하고 싶다. 사람은 누군가를 만나면 그들과 스피치를 해야만 한다. 어떻게 스피치를 시작해야 할지? 어떤 주제로 분위기를 다 잡을지? 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사람은 그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게 마련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연결 고리의 강도가 달라지게된다. 한 마디 말로 평생 원수가 되기도 하고 한 마디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며, 천 냥 빚을 갚기도 한다. 즉 행복과 불행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주고받는 대화, 말 속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우선 돼야 한다.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3P 분석을 잘해야 한다. 3P란 People(대상), Purpose(목적), Place(장소)의 약자이다.

첫째, 내가 스피치 하고자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지적 수준, 연령, 성별, 경제 수준, 직업, 관심사, 태도, 성향 등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둘째, 내가 스피치 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를 명확히 규명하고 정의해야 한다. 설득하기 위해서인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지, 신제품 발표인지, 즐거움과 유머를 주기 위한 목적인지, 지식을 전달, 협상 및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셋째, 스피치에서 장소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피치를 할 장소가 어디인지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스피치는 사실적 사고나 이해, 또는 창의적, 논리적, 비판적 사고나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고와 이해에 따른 지식의 습득이나 체험이 뒷받침되어야 준비된 표현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상에 맞게, 목적에 맞게, 장소에 맞게 선택한 그 스피치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 듯 집중하고 몰입해야 한다. 혼신의 힘을 다해 스피치에 임하고 있다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긍정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희망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스피치에 임해야 한다.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맞장구를 쳐 주면서 상대의 말에 자신의 모든 감각과 피부의 모든 세포 조직의 촉수까지도 스피치에 집중하고 몰입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편 여러분은 스피치를 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스피치를 하기 이전에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집중하고 몰입할 것인지?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다. 스피치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동적으로는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정적으로는 반드시 스피치 생산적이어야 한다. 준비된 스피치의 성공은 "집중과 선택" 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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