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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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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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승강기 교체 등 7개 분야 지원 확대
오산시

오산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사업에 신규 사업을 추가해 총 7개 분야로 확대 운영하고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 야간 경관조명 설치, 새싹스테이션(영유아 등·하원 쉘터) 설치,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노후 승강기 교체·수선, 안전 관련 시설 설치,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다.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 사업은 준공 후 12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공용부분을 대상으로 단지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야간 경관조명 설치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가운데 도시 경관의 주요 거점에 위치한 단지를 우선 선정한다.

새싹스테이션은 단지당 1개소 설치를 지원하며,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은 신규 설치 또는 기존 시설 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또한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승강기 교체와 수선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전기차 화재 예방시설,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차수판 등 안전시설 설치 지원이 신규로 포함됐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서는 입주민 프로그램 운영, 단지 행사, 전자투표 활성화 등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도 지원한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접수한다. 선정은 3월 중 공동주택 보조금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지와 함께 시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기존 5개 사업에 신규 2개 사업을 추가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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