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열린박물관 대관전시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천시립박물관, 열린박물관 대관전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청역서 ‘나무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선보여
새해 맞아 삶 성찰하는 시·글 중심 전시 마련
전시 포스터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월 3일부터 9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나무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 이수진이 기획한 2026년 열린박물관의 첫 대관전시로, 나무의 생애를 통해 인간의 삶을 돌아보고 새해의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태어나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며 계절의 변화를 견디는 나무의 시간을 통해 각자의 인생 여정을 비춰보는 내용을 담았다. 관람객은 작품을 따라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됐다.

전시 공간에는 시와 글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이 소개되며, 조용한 사색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차분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특히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시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 도슨트 프로그램은 작가의 낭독과 함께 작품의 의미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월 3일 오후 2시와 4시, 1월 9일 오후 3시에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이수진 작가는 “나무의 생애에는 빠름이나 늦음이 아닌 각자의 시간이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가 새해를 앞두고 자신의 속도와 방향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지하철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장소는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번과 9번 출구 인근 열린박물관이다. 열린박물관은 2020년 인천교통공사와 공동발전 협약을 통해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인천시립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다.

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얻는 문화 소통 공간으로 열린박물관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